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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언2

[따라만 와!] 20년 3월 시행 모의 기출 13번, 합성명사, 합성어 단어에는 단일어와 복합어가 있다. 단일어는 어근(語根) 하나로 이루어져 있다. 복합어는 다시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뉜다. 합성어는 어근+어근, 파생어는 접사+어근, 또는 어근+접사. ‘어근’은 단어를 분석할 때,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이 되는 부분이고, ‘접사’는 단독으로 쓰이지 아니하고 항상 다른 어근(語根)이나 단어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구성하는 부분으로 ‘접미사’와 ‘접두사’가 있다. '접두사'는 어근 앞에 붙는 것이고, '접미사'는 어근 뒤에 붙는 것이다. 어근은 복합어를 말할 때만 쓰이는 용어이다. 어간과 헛갈리지 말자. 어간은 용언의 활용에서 변하지 않는 부분이다. (변하는 부분은 어미. 예를 들어, 먹다, 먹으니, 먹고,... 에서 '먹-'은 어간, '-다, -으니, -고'는 어미. 합성.. 2021. 5. 9.
[따라만 와!]2021 수능 국어 문법 11-12번 2020년 11월에 시행된 수능 국어의 11, 12번은 제시문을 읽고 푸는 문법 문제로, 문법 문제 중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유형이다. 이런 문제를 풀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제시문을 읽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공부 정도에 따라 이 제시문 읽기는 간단히 끝낼 수도 있다. 즉 출제자가 난이도를 낮추고 싶은 욕망이 컸다면, 제시문은 익히 공부한 문법 내용일 수 있다. 그런 경우, 문법 내용이 잘 숙지된 학생이라면 제시문을 훑어보고, 대충 어떤 부분에 대한 설명인지만 보고 문제를 풀어도 괜찮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정도의 시험에서는 읽을 필요가 없는 제시문이나 보기는 잘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즉 문법 제시문의 경우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으나, 학교에서 문법을 잘 ..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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