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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문법 기출 문제7

[따라만 와!] 21 수능국어 14번. 안긴문장, 겹문장, 안은문장, 관형절, 주성분, 부속성분 문장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주어+서술어 관계가 한 번만 있는 홑문장. 주어+서술어 관계가 두 번 이상 있는 겹문장. 겹문장은 다시 두 종류로 나뉜다. 이어진문장과 안은문장. 14번은 안은문장에 대한 문제다. '안은문장'이란 명칭은 문장이 다른 문장을 안고 있다, 품고 있다는 뜻이다. 안은문장 속에 들어가 있는 문장을 '안긴문장'이라고 한다. (이때의 '문장'은 마침표나 물음표 등으로 끝맺는 문장이 아니라, 주어+서술어 관계가 있는 것이다.) 겹문장에 대한 문제를 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서술어 관계'(이하 주술관계)를 찾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실수하는 지점은 앞에 나오는 주어를 먼저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주술관계를 찾을 때는 반드시 서술어에서 시작하라! 겹문장과 상관없이 문장성분을 찾을 .. 2021. 4. 25.
[따라만 와!] 2021 수능 국어 문법 13번. 용언의 활용 일단 기초가 없을 분들을 위해 '용언'부터 이야기해 보자. '용언'이란 '활용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먹다'를 예로 들면, '먹으니, 먹고, 먹어서, 먹었으면..... '등등으로 쓰이는 것을 활용이라 한다.) 품사 공부가 부실해도 이 단어가 서술어로 쓰일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용언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서술어, 문장을 끝내는 바로 그 놈으로 쓰일 수 있다면 용언이다. (용언에는 동사와 형용사가 있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 아무튼! 이런 용언의 활용에 대한 문제다. 꼭 이렇게 대놓고 용언의 활용을 묻는 문제가 아니더라도 용언의 활용을 착각해서 문법 문제를 틀리는 것은 흔하디 흔한 일이다. 어느 정도 문법 공부가 된 상태라도 용언의 활용에는 걸려 넘어지기 쉽다. 그럼 진심, 용언의 활용에.. 2021. 4. 20.
[따라만 와!]2021 수능 국어 문법 11-12번 2020년 11월에 시행된 수능 국어의 11, 12번은 제시문을 읽고 푸는 문법 문제로, 문법 문제 중에서는 가장 까다로운 유형이다. 이런 문제를 풀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제시문을 읽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에 따라, 그리고 자신의 공부 정도에 따라 이 제시문 읽기는 간단히 끝낼 수도 있다. 즉 출제자가 난이도를 낮추고 싶은 욕망이 컸다면, 제시문은 익히 공부한 문법 내용일 수 있다. 그런 경우, 문법 내용이 잘 숙지된 학생이라면 제시문을 훑어보고, 대충 어떤 부분에 대한 설명인지만 보고 문제를 풀어도 괜찮을 수 있다. 그러나!!! 수능 정도의 시험에서는 읽을 필요가 없는 제시문이나 보기는 잘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즉 문법 제시문의 경우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으나, 학교에서 문법을 잘 ..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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